현 시점으로 부터 ,문체부의 DNS 차단 정책으로 인하여
해외의 DNS가 순차적으로 차단되기 시작 했습니다.
DNS 차단은 엄연히 사찰과 감찰의 요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청원이 이러한 방침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1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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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5.10 14:11
DNS 차단 철회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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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진행하는거 청와대가 모를리가 없죠.
정부의 수장은 대통령이고 청와대입니다. 이미 다 승인한겁니다. 청원해봐야 소용없다 봅니다.
결국 현정부의 정책은 중국이 롤모델인듯 합니다. -
카토메구미
2018.05.10 14:23
정부의 정책이라도
정부는 국민에 의해 움직입니다.
이러한 생각 자체가 위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될거 알면서도 부딪혀 보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요즘은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 이런거 잘못했다가 낙인 찍히지 않을까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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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인데요 어떤 사이트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겪게 되셔서 DNS 차단 반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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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메구미
2018.05.10 15:51
차단 이라기 보다는 ....
추후 감청 문제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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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로 차단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게 위험한 겁니다. 정권 비판하는 사이트를 맘대로 막아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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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포르노 사이트나 불법 웹툰공유 사이트 등등 막기 위해서 도입했다고 들었는데 그런 쪽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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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권 비판 사이트는 부당한 이유로 차단하지 않는다는, 혹은 불법 감청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법률이 제정된다면 DNS 차단도 악성 인터넷 사이트 차단 목적으로는 꽤 괜찮은 방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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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총든놈이 나쁜데 안쓸게라고 확답준다고 안심이 되나요?
총 안쓰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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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차단이 유익하게 사용된다면 히토미나 밤토끼같은 악성 사이트들 차단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염려하시는 부분들은 관련 법률 제정하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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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따위 폐기처분하면 그만이죠..
장기독재를 위해 국민 동의없이 멋대로 헌법도 갈아치웠던 전적이 있는 나라에 법으로 그런 절차를 넣는건 의미없습니다.
처음부터 문제가 생길 여지를 안만드는게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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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옛날처럼 법률 폐기처분이 쉽게 쉽게 일어날 것 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워낙 미디어들이랑 소셜네트워크가 발달한 시대라서 법률을 무단 폐기처분하면 난리가 날텐데... 옛날처럼 언론들이 정부에 의해서 검열당하고 탄압당하던 시대도 아니고 말이죠.. 염려하시는 부분들이 어떤건지는 알겠으나 저는 DNS 차단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 또한 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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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부주도로 해외 DNS까지 막고 인터넷에 유통되는 정보를 쥐락펴락할 수 있는 상황에서 소셜네트워크로 아무리 날뛰어봤자 한계점이 명확한 것도 당연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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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정권이 다시 들어선다면 지금 법률이나 청원으로 DNS 차단을 막아도 아무 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국민 동의 없이 멋대로 헌법도 갈아치울 정부라면 애초에 DNS 차단도 기술력만 있다면 국민 동의 없이 언제든지 할텐데요. ㅎㅎ -
"이전 정부에서 한번 했었는데 왜 우리는 못하게함?" 이런 논리가 안생기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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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따위 폐기처분하면 그만이다 = 지금 DNS 차단 기술 사용금지 법안 만들어서 사용 못하게 해도 DNS 차단 금지 법률따위 폐기처분 해버리면 그만이잖아요??
어차피 할놈은 법이든 헌법이든 국민동의든 뭐든 무시하고 할꺼고
어차피 안할놈은 하래도 안할거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뭐 이번정권은 무조건 그런거 안할꺼야 하는건 절대아니고..
어차피 의미가 있겠냐는 말입니다.
할놈은 하지말래도 뒤에서든 앞에서든 할텐데...
솔직히 이번건에 있어서 검열이나 사찰 운운하는건 핑계라고 봐요.
내 토렌트 사이트 혹은 야동사이트 막지마!! 하기엔 대외적인 당위성이 떨어지니
뭔가 있어보이는 인터넷 검열이니 민간인 사찰이니 하는걸 들고나오는거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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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소 자극적인 워딩이 될 것 같아서 돌려말하는 중 이였는데, 솔직히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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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정부가 인터넷 사용하는 대다수의 국민 패킷 감청해서 뭐한다고 --;;;;;;
(사실 이번 DNS 건으로 정부가 대다수 국민의 패킷을 도/감청할 규모의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 인적 자산이 있다면... 이야.. 구글보다 나을겁니다. 실시간으로 전국민의 패킷 도감청 및 목적별 분류를 한다고요? 영화 찍는것도 아니고..)
일부 정부의 눈밖에 난 주요인사의 인터넷 패킷 감청을 할꺼라고요???
그사람들은 굳이 인터넷 아니더라도 다 조사당하고 사찰당하고 있을텐데요 뭐 그사람들 걱정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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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한다고가 아니라, 그럼 할 이유가 없으니 하지 말아야죠. 중국 빼고 어떤 나라도 안 하는데 왜 후진국적인 쓰레기 사업을 밀어붙이면서 명분을 이상한데서 찾는지.
개인 사생활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기본권적인 측면을 첩보영화에 빗대는 수준이라니, 헛웃음만 나오네요. 주요 인사는 어차피 이미 시찰받을 수 있으니 이걸 법적으로 공인해줘도 문제없다? 참 가관이군요. -
전국민의 패킷 감청같은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은걸 가능하다고 하면서 하지 말라고 하는게 영화같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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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야동을 보든 말든 정부가 그걸 왜 간섭해야 하며, 어떤 정당화 명분이 생기죠? ㅎㅎ 야동 시청죄? 포르노 관람죄?
한복 입고 훈장님 앞에서 붓질하던 시대에 사는 건지 2018년을 사는 건지 참... -
그게 문제라면 당당하게 정부는 "성인사이트 차단하지 말라!!!!" 라고 해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요.
애꿎게 DNS 검열을 통한 민간인 사찰같은 음모론으로 비화시키는게 웃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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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 사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누구를 지칭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는 음모론이 아니라 당연히 방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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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온 청와대 청원엔 성인이 성인사이트 접속하는게 무슨 문제냐 성인사이트 차단 말라 라는 내용은 없는거 같아서요.
사찰얘기는 본문에도 나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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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오염 문제는 프라이버시 보장이라는 측면, 성인은 성인 사이트를 볼 수 있으니 정부가 상관하는 건 옳지 않다는 측면 등 다양한 근거를 가지고 비판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또 페이지가 청와대 청원 페이지인 만큼 성인이 야동을 그냥 보게 냅두라고 자극적인 워딩으로 쓰면 이런 걸로 꼬투리잡혀 지워질 수도 있는 거니까, 저렇게 쓸 수밖에 없는 것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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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님 과열 되는거 같아요.
릴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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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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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상관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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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날걸 우려해서 좀 진정해달라는 댓글에 뭔 상관이신지? 라니요?? 충격적이네요 그냥 애초에 다른 사람들하고 토론 할 생각이 아니라 본인 의견 주장하기에 급급하셨던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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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고 저번에도 아무 상관없는 댓글에 끼어들어서 시비조로 말하더니, "정론이긴 하시네요~"라면서 비꼬고, 이번에도 똑같이 괜히 상관하기에 끼어들지 말란 의미로 쓴 겁니다. 정확히 앞뒤 맥락도 모르면서 무작정 정치질부터 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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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이긴 하시네요 비꼬는 말로 들렸다라..
죄송스럽네요.
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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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맥락을 모르는 사람 눈에는 당연히 그렇게 보일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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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인이 야동 시청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저작권법률 간단하게 무시하고 강간미화물이나 아동성애물 같은 혐오스러운 콘텐츠 올리는 웹페이지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웹페이지들이 차단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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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주제와는 다른 내용이지만
사실 엄격히 따지면 저작권을 지켜도 모든 AV는 국내에서 불법이에요.
DMM의 경우에 일본에서는 합법적인 컨텐츠를 유통하는 업체이지만
국내에서는 HTTP차단(과거 방식) 되어 있거든요.
국내에서 인정되는 성인물은 영화의 베드신이나
IPTV의 성인 채널 수준에 그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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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이트를 사용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렇듯이 회피할 방법을 찾겠지요.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4/01/0619000000AKR20140401067600009.HTML
아마도 이런 사태를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이번 DNS건은 단순한 서비스 장애일 가능성도 있어서 확인하는 것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넷피아가 싫어서 해외 DNS서버를 사용했었습니다.
인터넷 회선은 정상인데 몇시간정도 DNS서버에는 접속이 안되는 때가 있더군요.
1.1.1.1말고 구글 DNS 같은 것도 안되나요? -
중국말고도 저런걸 실제로 했던 곳이 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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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확히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건가요?
일단 제가 알기로는 DNS 단에서 차단한다까지인데,
그 방식이 ISP가 사용하는 DNS에서 불법적인 사이트의 IP를 워닝 사이트의 IP로 대체하는 방식인가요?
그렇다면 감청 문제는 일단 없을 것 같은데요.
아니면 모든 DNS에 대한 쿼리를 전부 감시하면서 불법 사이트를 차단하는 건가요?
기존 다른 청원들에 비해 뭔가 구체적인 상황 설명이 없이 사찰이나 중국식 차단 등 자극적인 단어 위주로 나오니 뭔가 더 혼란스럽네요.
일단 기존 워닝 뜨던 점에서 어떤 이유로 얼마나 더 사찰이나 자유권 제한의 소지가 증가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이 들어가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
예를들어서 사람끼리 우편물을 주고받을때, http 연결은 일반 우편물,
https 연결은 우편물에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만 풀수있는 자물쇠를 채우고 송장마저 우편물 안에 들어가있어 중간에 배달하는 사람 마저 "어디사는 누구씨" 한테 오가는 편지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지금 문체부에서 시행하는건 편지의 자물쇠를 모두 풀수있는 마스터키를 가지고"내용물은 안보고 이게 어디로 가는 송장인지만 볼께~" 죠.
만에하나, 악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면
자물쇠 풀어서 송장만 조용히 볼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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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차단되었던 사이트들 대부분이 포르노 사이트나 불법 사설 도박 사이트들 아니였나요? 이런 사이트들이 https 써가면서 운영하면 접하기는 쉬운데 막기가 어려워서 문제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히토미같은 사이트들은 좀 차단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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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덧붙여보자면 솔직히 그동안 정치적인 목적을 띠고 있는 사이트들 워닝 먹었던 사례가 이슬람 극단 세력들 홍보 사이트 말고 또 있었나요? 악성 사이트들을 제대로 차단 못 하는게 안타까웠었는데 잘만 적용되면 충분히 좋은 쪽으로 사용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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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습니다. 유명한 예로 트위터계정 "2MB18NOMA" 차단 사건이 있죠. 뭐 이유야 보시다시피 뻔하고..
참고로 직접적인 욕설이 없는데 차단을 먹은 적이 있는 사이트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https://trademyinfo.libsora.so/ 민원넣었더니 풀렸다고 합니다만.
(당시 트윗: https://twitter.com/if1live/status/852165034025172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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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무슨 권한으로 성인이 성인 사이트를 방문하는걸 차단하는지도 모르겠고 그걸 왜 지지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
정부가 공익을 위해 영원히 봉사하고 공공선에 부합하는 방향으로만 권력을 행사할 거라는 발상은 착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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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나 밤토끼같은 저작권 보호 의식이라고는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사이트들은 차단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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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전체 한국 인터넷 사용자들의 송수신 패킷을 검열해가면서까지 해야 하는 건가요? 범인 잡자고 전 국민 상대로 도청하자? 중국이 딱 그렇게 하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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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는거랑 도청하는 거랑은 많~~은 차이가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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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돼 있다"고,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한계와 부작용이 명백한데 이걸 밀어붙여야 하는 근거가 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저작권 보호를 명분으로 개인 사생활이 검열될 수 있다면 그 가능성만으로도 이건 막혀야 합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저작권자의 이득이 다소 타협되더라도 어쩔 수 없는 거죠.
이걸 이해 못하시니까 답이 안 나오는 거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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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막으려면 도청을 해야하는데요?
장비 단에서 패킷 헤더를 다 까보고 막는건데 그게 어떻게 도청과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ㅎㅎ -
범죄자를 막기위해 전 국민에게 전자발찌를 채우자는 논리와 비슷합니다. 범죄는 확실하게 줄일 수는 있지만, 거기에 전국민의 자유가 침해당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막을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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