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고 새로운 운동을 찾아볼까 하면서 이리저리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눈에 딱 들어오는게 '크로스핏' 이더라구요. 그래서 기존에 고민하고 있던
헬스랑의 차이점을 알아 보았습니다.
헬스는 벌크업이 되고 몸을 불리는데 좋고, 크로스핏은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몸을 만들어 준다 라고 하네요.
그래서 밸런스 있는 성장을 하고 싶어서 '크로스핏' 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역시 운동은 집 주변 아니면 마음이 약해지죠?
집에서 가장 가까운 '크로스핏' 박스가 3키로나 떨어져 있습니다.
매일매일 힘들게 진행되는 크로스핏 운동을 하는것 + 6키로 자전거 주행이 되겠네요.
운동 효과는 확실히 있을 것 같은데, 보통 다른 무술들 보다 크로스핏은 비용이 좀 있더라구요.
그래도 살면서 안 해본 새로운 것을 해볼려하니 두근두근하네요.
3개월치 끊으면 할인 해준다고 하는데, 일단 3개월 해보고 그 뒤로 계속 할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ps.혹시 '크로스핏'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운동 할 때마다 그렇게 몸이 녹초가 된다는데..
괜시리 걱정이..
그걸 보시면 아마 의욕이 사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