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부분이 기계식을 쓰고 여러 종류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은데...

저는 이제야 처음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가져 봅니다

어디 전시, 시연 하는 키보드를 타건 해본게 전부였네요

 

마침 옆 검은동네에서 특가를 하길래 갈축으로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

딱 마지막으로 선착순 통과를 했어요.

 

키감은 어느정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라서 다행이나 키배열이 조금 마음에 안드는군요

전 옛날 106 키 키보드를 사용했엇는데, 엔터 모양도 ㅢ  이렇게 된거였죠

 

키보드 자체가 높아서 그냥 쓰기엔 손목이 너무 아프고 받침대가 무조건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나무로 한번 만들어 볼 생각이라는...

 

게임은 롤 밖에 안하는데 음... 기분탓인지 아주 쬐금 더 잘되는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그냥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