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을 볼 기회가 우연히 생겨서 봤는데
마지막에, 딸이 사라져서 곽도원이 집 밖으로 나가잖아요
그때 마주친 여자가 그러죠
딸은 집으로 갔고, 결계를 쳐놨으니 닭이 세번 울기 전까지 집으로 가지 말라고, 가면 다 죽는다고
하지만 곽도원은 집으로 갔고 곽도원을 포함해 가족들이 딸에게 죽는데
어차피 곽도원은 계속 여자하고 있었더라도 나머지 가족들은 죽었을것 같은데요
무당이 집에 도착한것도 이미 딸이 다 죽인 나중의 일인데 어떻게 죽는것을 막는다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