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본적이 없서 궁궁하긴합니다.....

!?음 이분 무언가 무섭다....

지금 10기가 NIC가 예전처럼 매우 비싸지 않긴한데 상용화 될려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1기가 처럼 엄청 저렴해져야 될듯합니다.

10Gbps 이더넷 하나가 39만원ㅎㄷㄷ한 가격네요

https://www.amazon.com/gp/aw/s/ref=is_s?k=10gb+ethernet
해외에서도 비싼건 마찬가지이지만 국내보다 좀 저렴합니다.

저도 사실 그 생각 했었습니다??!

TundraMC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그건 아니에요

엄청나네요.....

내부망은 속도가 항상 부족한가요?
속도에 관련된 글이많아서요

대용량의 데이터를 수시로 전송한다면
흔히볼수 있는 1Gbps 대역폭으론 모자랄수도
있을꺼 같아요

내부 데이터 전송량이 많으면 또 부족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가령 영상 전송(스트리밍 말고 아예 파일 자체를 업다운)이라던가, 대용량의 설치파일 업다운이라던가...
요즘 눈 호강한다는 패키지 게임들 다운로드 받아보면 용량 어마어마하잖아요?
그거 매번 인터넷에서 다운받으려면 시간 걸릴테니 내부의 별도 저장소에 설치파일들 따로 백업해두고 쓰기도 할 수도 있죠.

하드디스크 평균 속도가 기가비트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입니다(최고속도라 해봐야 200MB 이하).
그래서 용량 뿐만이 아니라 속도 늘리려고 레이드0이나 레이드5 등을 하기도 하고요.
NAS 상에서 그렇게 레이드 걸어둔 속도 사용하려면 LACP 밖엔 답이 없습니다.
아니면 언급하신 제품처럼 5Gbps 포트 등을 채용한 제품을 사용하던지요.

얼마전에 라이젠 관련 벤치 나왔을때 라이젠이 가장 돋보인 부분이 "렌더링"이었습니다.
사진이든 영상이든 말이죠.
그 렌더링 필요한 정도의 이미지나 영상이면 작업 파일 자체 크기가 꽤 클겁니다.
이 파일을 직접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NAS 관련 활동하다보면 그렇게 작업하기 보단 "NAS상에 데이터를 둔 상태로 작업"을 원하시는 분들도 꽤 되십니다.
그러면 네트워크 대역폭이 많이 필요하겠죠.
단순히 불러오는 것 자체도 양이 꽤 될 것이고(전문가들 보니 레이어 30장은 기본이던 것 같던데),
렌더링 후 저장할 때도 속도가 꽤나 필요할 것입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도 경험상 영상이나 대용량 파일들을 내부망 NAS에 옮기는 데에도 기가비트가 간혹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긴 합니다.
물론 사용하는 NAS가 DS214se라서 속도가 70MB/s로 제한되긴 한데 파일 업다운로드에 걸리는 시간을 기가비트인 120MB/s 일때의 속도로 환산해도 좀 길때가 있습니다.
기가비트가 당연시 되다보니 적응이 되어서 100메가 적 생각을 못하는 것일지도요 ㅜㅜ

40Gbps 감이 안오는 속도네요.....

100Mbps 좀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