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잠이 오는데 자고 일어나면
그때부터 카페인의 효과가 나오는 체질입니다.
가령 식후에 일해야지 하고 커피나 드링크를 한두잔 마시면
자동적으로 필름이 끊기면서 시야가 흐려집니다
그 상태로 10분쯤 자고 있으면 그 다음 순간
눈이 번쩍 떠지면서 잠이 깨죠.
카페인이 맞지 않는것인지
의사에게 가봐도
"점심값 안줘도 되니 아프면 와라"
할 뿐이고
지금은그런 체질인갑다 생각중립니다.
카페인 들어가면 뭔 블랙홀에 정신이 빨려들어가는 상황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