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10개월정도 잘써오던 ab350mpro4보드가 프리징현상이 (게임중 뻗고 재부팅으로만 살릴수있는) 수차례발생하여서 전화한번하고 입고했어요.
이 증상이 이 모델에서 빈도높게 터지는 하자정도로 알고있어서 당연히 별탈없이 처리될거라곤 생각했지만요.
택배도착 이틀후쯤 전화한통와서 증상이 안보이지만 그냥 교체해드리겠습니다 통보받고 그 다음날 택배로 받아보았네요. 아무래도 간헐적 하자의 고통이라는게 있는데 이렇게 처리해주시니 고맙더군요..
교체후에 말끔히 증상이 사라졌으니 무탈히 잘 처리받은거같고 에즈윈 서비스는 방문1회 택배1회 받아보았는데 둘다 좋은 기억을 주네욥 ㅎㅎ
전에 받았을때는 단순개봉품 중고를 구입했던 b85mpro4.... 부팅이안되어 그냥 들고가서 입고했는데 cpu핀이 휘었지만 교체해드리겠습니다 판정을받고 교환받아온적이 있었어요. 교환불가판정받으면 판매자잡고 싸워야했던 상황이지요..
물론 as받을일이 없는게 가장좋겟지요..
그렇지만 이번엔 에즈락 보드에 신뢰가좀 ... 10개월이나 잘되다가 갑자기 이러는게 또 언젠가 터질것만 같은 생각이 드네요..
디앤디는 자체센터 접고 cs이노베이션으로 넘겼나요?
cs이노베이션은 어쩐지 불신이가서 손이 안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