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8700으로 본체 뽑으면서 애즈락 h370으로 맞췄습니다
내장그래픽에 듀얼모니터 쓰는 환경인데 쓰다보니 간헐적으로 dvi포트에 물린 모니터가 깜빡거리는 현상이 일어나더군요
3 ~ 4일에 한번 일어나는 수준이라 그냥 무시하고 사용하던중에 보드가 사망했습니다
급하게 새 보드 주문하고 어제 받아서 오늘아침 분노의 교체작업 들어갔습니다
예전부터 기가만 쓰다가 리버전 장난질에 짜증나서 애즈락으로 갈아탔는데 다시 기가로 돌아오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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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5.13 10:57
assrock...너란보드
-
3등항해사
2018.05.13 11:02
애즈락... -
응? 엉덩이돌? -
?
애즈락은 확실히 뽑기운이 필요하죠
-
Assmedia도 싫어요 -
애자락 왜 욕먹는지 몰랐는데
270 익스4 한번 산 다음부터 애자락이 왜 고자락 ASS락 거리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페가트론이고 나발이고
안써요 으으
이걸통해 깨달은게 하나 있는데
인터넷은 믿을게 못된다는거에요
1.그렇게 욕 많이 먹는 바이오스타.
아이러니하게 제가 썼을때 결과적으로 제일 잔고장 없던건 바이오스타... (물론 H81때 폭탄을 한번 뽑긴 했는데 나머지 3개는 멀쩡...)
2.그렇게 가성비 좋다고 찬양받는 애즈락
어...쓰레ㄱ...
여기만 물리면 1년내로 어떤 종류든 SATA장치가 고장나는 위엄을... 하드 3개 SSD4개 고장났습니다.
이쯤되면 보드탓 맞아요
XMP 프로필 지혼자 붙었다 풀렸다...
USB 헤더는 죽었다 살았다...
오버도 드럽게 안되고...
Internet FLASH는 작동 1도 안되고
바이오스내에서 인터넷 사용하는 기능이 1도 작동이 안되고...
잦은 블루스크린
어휴 나열하면 끝도...
3.기가바이트
리비젼 많이한다고 욕먹어도 결과적으로 써보면...무난...
진짜 8700K로 바꾸던 2700X로 바꾸던 포뮬라 아닌이상 타이치 포함해서 애자락 다신 쓸일 없을듯 싶습니다.
^ㅗ^ -
고자락 쓰는 사람들은 고자락 이라고 하면 싫어하지만,
한번 당해보면... ^_^;;; -
저도 같은 보드 사용중인데
그런 문제 경험 한 적이 없네요
뽑기운이 아닐 런지....
(인터넷 플래시는 저도 포기하고 그냥 웹사이트 들어가서 받아서 업뎃 합니다) -
전 잘 모르겠습니다 ^^:
과거 3570K 때 z77 익스6 쓰면서 4년 반동안 이상없이 잘 썼고
나중에 그걸 생각하고 파탈 X370 K4 쓰는데 이것도 문제 없네요 -
애즈락 보드를 사고는 있는데 이노무 보드는 살 때마다 후면 USB3.0은 쓰다 보면 포트가 아예 인식이 안 되게 죽어대서 포기했는데(헤더로 뽑은 전면은 같은 장치를 써도 언제나 문제없었지만 후면은 왜 계속 죽는지..) 다음엔 타사 보드로 사보려고 벼르고 있긴 하네요;; 지금은 그냥 서드파티 USB3.0 확장 카드 사서 달았지만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
x399 타이치를 그대로 최고사양 모델이니까 라면서 써봤다가......
알수없는 랙현상에 시달리다가 교체했습져....ㅡ,.ㅡ;;
기가로 교체했는데 편안했더랬습니다.
물론 분리했다가 다시 조립하니 emp로 죽은건 함정.....ㅠㅠ -
저는 애즈락 쓰면서 크게 데인적은 없는 거 같네요
단지 그놈의 드라이버 호환성이... 골치 썩였지만요
애즈락은 싼 가격에 사서 쓰는 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z270 특가로 구매해서 사용중]
하이엔드 급은 역시 막시나 TUF로 가야 속 편할 거 같습니다. -
애즈락은 제 친구도 겁나게 싫어하던 기억이 납니다. 애자락 애자락 이랬으니까요.. -
?
저도 애즈락은 다 실패했었어요. 가장 문제없이 쓴건 바이오스타...
-
?
저는 애즈락 보드 3년째 무난히 사용중인데 제가 운이 좋은거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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