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출근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오전이 지나고 1시쯤 다시 자리에 앉았는데 아랫배가 살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볼일보러 화장실에 가서 앉았고..
이때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약간의 묽은 설사와 함께 엄청난 복통이 같이 왔습니다.
진짜 눈물이날정도로 아파서 한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가 3시쯤 되니 갑자기 멀쩡해 지더군요?
그리고 3시 30분쯤 갑자기 아랫배가 다시 아파오더니 2회차 시작..지금까지 배가 아픕니다.
2주 전에는 물만 나올정도로 심한 설사때문에 병원갔다왔는데
저번주는 멀쩡 다가 이번엔 복통 시작이네요.
와..이거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3회차도 오면 병원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