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유통사에 유선 및 1:1 채팅문의를 해 본 결과,
유통업체에서 판매중인 B350보드들은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고, 해 주는 곳도 없는 것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5군데 정도 랜덤으로 업체를 찾아봤습니다만, 본인네들이 해 줄 환경도 안되고, 해 준 적도 없다고 하네요.
이러면 막상 CPU가 출시되었다 하더라도 당장 쓸 환경이 안되는게 문제네요.
서울을 산다면 직수령해서 CS이노베이션이나 STCOM 이런데를 간다고 하디만, 지방이면 얄짤 없네요.
이런식으로 계속 유통되면 결국은 불필요한 서비스센터 업무만 과중 될 것인데요...
과연 어떤 유통사가 이 문제를 가장 먼저 타파할지 기다려지네요
A/S센터 한쪽 구석에 앉아서 하루종일 롬 빼서 굽고 구운거 다시 끼우고...
그나마도 교체식이면 일이 수월한테...
납땜되어 있는 방식이면... 일일히 CPU끼우고 램끼우고 해야해서... 많이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