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사촌이 버즈길래 드디어 들어봤는데 아쉽네요.
제 필요를 전부 충족해주는 제품 2개 중 하나인데 이거 3개살돈으로 몸집만 큰 돼지비트 프로를 사버렸으니....
귓바퀴에 걸리는 부분? 덕분에 잘 빠지지도 않고 케이스크기도 적당하고요. 음질은 번들같다던 말은 들었었는데 직접 들어보니 정말 가성비 유선이어폰같은 느낌이네요 ㅋ 저음이 잘 들리는 그런느낌? 이 부분은 전문가가 아니라 설명을 잘 못하겠구요...그냥 괜찮았습니다 잘 들리고요.
근데 항상 쨍한? 느낌의 소리를 듣다 버즈로 forever84 같은 분위기의 곡을 들으니 비트에 어깨가 절로 반응하네요 ㅋㅋ
음질측면에서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끊김 같은 문제도 저는 아직 못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