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란때도 그랬고 해외결제를 (그리 많지는 않지만) 몇 번 해본 결과 몇 가지 느낀점이라면
1. VISA 혹은 MASTER 카드는 거의 필수.
과장해서 90%는 저 두 가지만 받기도 하니까요.
이번 마소만 해도 그랬고, 라즈베리파이 제로 구매할 때 Pimoroni 이용했었는데 거기서도 카드사만 따지면 VISA, MASTER(+마에스트로 포함)만 받았습니다.
수수료 취급이 뭐같긴 한데 VISA 혹은 MASTER 둘 중 한 종류의 카드는 필히 가지고 있어야지 싶습니다.
2. 손 쉬운 결제
해외 결제할 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결제가 참 쉽습니다.
국내처럼 뭐 설치를 요구하지 않으니 깔끔하기도 하고,
결제 등이 완료되고나서 개인정보 수정 부분에서 카드 정보 날리기만 하면 되니 남는 것도 없고요.
3. 지름신 주의
2번과 어느 정도 연결되는 내용이긴 한데 결제가 쉽다보니 막 지르고 싶어집니다.
큰일이예요.
4. 인생은 타이밍
대란 놓치신 분들은 뼈저리게 느끼실 듯요.
5. 돈
결제를 위해 돈은 어느정도 넉넉히 놔둡시다.
----------
위 내용과는 관련은 없지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3129546
케빈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