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저용량은 가치가 낮아서 그런지 중고메모리를 대부분 실전압축배송을 하더군요..실전압축배송을 안해도 회수업체에 따라 바닥에 내팽겨쳤다가 나중에 한번에 줍는곳도 있고 해서 육안검수를 해야해요.
평소엔 사모님이 하셨는데 오늘은 아프셔서 안나와서 블프 1주일 착각해서 열심히 아마존 리프레시하고 있던 제가 검수를...
카운트라길래 왜 이리 안열리지 하고 아침부터 새로고침하던 내가 레전드다...
이게 하나씩 보고 있으니 눈도 아프고 원래 빈자리하고 칩이 탈락해서 없는놈하고 구분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동일회사 동일램을 모아보니
쉽게 구분이 가능하더군요.
사실 하나씩 보고 있다가 혼나서 알게됨 ㅡㅡ
그외 썩은놈이나 탄놈은 빼고(스티커가 우그러지거나 딸어진놈은 대부분 불량이더군요.사설 as보장스티커 붙은 놈들도 상당수 짜집기램이라 그런지 따로 검사해보면 에러 뜨는놈좀 나오고..)으으 지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