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프래디 머큐리(그리고 밴드 퀸)의 전기영화 소식...
퀸 오피셜 유튭 채널에서 뭔가 새로운게 떴길레 뭔가 싶어서 봣더니 영화제작이라뇨!!
제가 처음으로 앨범을 사고 전 앨범을 들어본 밴드가 퀸이고, 아직까지도 이정도로 한 밴드를 좋아해본적이 없습니다.
라이브 하는거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어떤 라이브든 진짜 모든 힘을 쏟아서 라이브를 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내면의 열정을 폭팔시킨달까. 그리고 조명덕후!
물론 2014년인가에 있던 퀸 내한공연도 가고싶었지만 당시 학교의 병크로 외박을 못해서 못갔습니다;;; 아쉽게도 나중에 유튜브로 대충만 봤는데... 그놈의 학교가 진짜... 어쨋든,
트레일러만 보면 대표곡인 보헤미안 랩소디의 작곡, 그리고 라디오에 싣는 과정까지 나와있는데
배경음악도 이후 음악도 나오고 간간히 라이브 영상 나오는걸 보면 마지막 1985년 라이브 에이드 공연까지 나오는거 같기도 합니다.
어찌됬든 어떻게 나오든 팬심으로 커버가 될듯 합니다...
어째 노래도 그렇고 차도 그렇고 밀리터리쪽도 그렇고 죄다 올드한 아재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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