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을 오래 비우니 뭔가 잡다구리 한것과 어질러진 기구들... 때문에 대청소및 구조 변경을 하였습니다
일단 책상 뒤로 밀고 시스템 위치 변경을 하는데 후 뭔가 이상한거랑 벌래들이 어휴...
언제 한번 연기캔 사다가 돌리던지 해야 할거 같아요
바닥청소 바닥에 있는 얼룩 딱고 알콜 사다가 싹다 소독 하는데 8시간 걸렸습니다.
하필 더울때 해서 고생좀 많이 했습니다.
ㅠㅜ 친구놈들 부를수 있으면 좋은데 말입니다.
이제 아침에 가서 선반 조립하고 필요 없는거 정리하고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쇼파나 침대를 사고 싶지만 라이센스 갱신 한다고 200만원 꼬라 박고 했더니 돈이 없어 당분간은
그지로 지내야 할듯 하네요
이게 끝인줄 알았는데...
보드가 에러코드를 막 내주고 안되서
어딘가 처박혀 있던 B85 보드에 4790K를 이식해 봅니다.
램도 도미램인지라 이 시스템 처분하기 상당히 고민 됩니다.
팔고 넘어 갈까 싶기도 한데 말이지요 램 보드 CPU 수냉(소플 240) 까지 하면 60정도면 팔릴거 같은데 말이지요
다행이 이후는 자동으로 드라이버 잡고 살았나 했더니 A2 에러....
뭘까 하고 보니 2테라 바다쿠다가 호환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나스에 박아야징 하고 박았더니 나스가 네트워크가 안잡혀 보니 나스도 죽어 있네요
다행이 1시간정도 뻘짓해보니 HP인증램 하나가 죽어서 그런거 였습니다.
제거하고 부팅!
2TB는 현제 나스에서 포멧하고 디스크 체크 돌리고 집으로 왔는데 내일 아예 도시락좀 싸들고 가서
천천히 시스템 재점검 실시 해야 할듯 합니다.
ps.인터넷 신청하러 대리점 갔더니 사장님 없어서 직원한테 사장님 어디 있냐니 모른다 해서
전화 번호 남기고 오늘 전화 주세요~ 하고 나왔는데 결국 전화 안왔네요 ㅂㄷㅂㄷ
ps2 피방 알바 면접 봤는데 내일 결과 나오는데 될지 안될지..쩝
ps3.알바비나 전직장 미수령 월급 나오면 라떼판다 구해서 여러가지좀 만들어 볼까 합니다.
ps4 SX 상담원 참 뭐가지가 없습니다.
호갱 잡으려는건지 상담하는데 모르는 사람 호갱 잡으려는 건지 -_- 대리점이랑 본사랑 말이 다르고 (요금 관련) 속도 관련 해서도 이상한 소리 하네요 분명 다른 명의로 서비스 받을떄 대칭 잘받았는데 제 명의로 하려니 비대칭이라고 하고
주택은 대부분 (거의 무조건) 비대칭 이니 기가 써라 기가! 오늘 설치하면 상품권 6만원 준다.
여기 만큼 주는곳 없다! 라면서 호갱 잡으려 하더군요 -_-.....
앞에서 저위 내용 말고도 다른 걸로 기분참 좋지 못하게 해준 상황에서 저리 말하니 열받아서 그냥 끊어버리고 저번달 상담받은 대리점 가서 하려 했었는데 전화가....(참 친절히 이야기 하고 솔찍히 원가 까고 얼마까지 해주겟다 뭐 주겟다 하던데 말이지요 위랑 얼마 차이 나는건 아닌데 기분이라는게 있으니까요 그냥 여기 사장님 실적이나 하나 추가 해주려고 갔던건데 쩝.. 뭔가 바쁜 사정이 있었는듯 합니다. 내일 다시 가보고 없으면 다른곳 가봐야 겠습니다.)
제 나스는 ㄹㅇ 거지나스죠....
nas가 필요하긴 한데 돈이 2만원밖에 없는....동네 컴가게 돌면서 부품을 싸게 구해왔죠....그래서 하드도 10년이 다되가는 늙은 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