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몇년전만 해도 방송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방송 자료도 모으고 진로도 그쪽으로 보고 있었거든요..
당연히 관련 커뮤니티도 갔었고
직접 자료 공유같은것도 많이 했었는데
약간 아스퍼거라고 해야되나
그런 증상이 있는 친구들이 꽤 있더라구요
특히 철도나 버스쪽에 많은걸로 아는데
무튼 저는 처음에 말이 안맞는 앵무새 수준으로 말만 되풀이하고
말이 안통하길래 뭐지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자라니들이나 바이크 동호회같이
민폐갑 동호회도 아니고..
오히려 허구한날 남한테 오빠 컴퓨터 느려졌어
이 비슷한 소리 듣기는 하지만.. 극단적인 을의 입장이지만
이게 좋은듯..;;
게다가 이쪽은 사건사고도 다른 취미보다 덜하거나 무난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