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낭랑 16세(구라) 까마귀. 상경했습니다.
서울에 와 있다 이 말입니다.
현 위치는 한성대 입구역 5번출구로부터 반경 2분 거리 내.
바로 얼마 전 저를 쏙 빼놓고 고기집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파티를 열었노라 풍문으로 들었습니다.
허나 제주 촌놈이 되었기로서 어찌 이 사태에 항의하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하여 이 불초 소협. 감히 여러분께 일언 올리려 합니다.
우리 만나요!
선택지1. 12월 25일 점심으로부터 시작되는 월요휴일
선택지2. 12월 26일 점심으로부터 시작되는 화가나요
선택지3. 12월 27일 점심으로부터 시작되는 수척해요
선택지4. 12월 28일 점심으로부터 시작되는 목청좋아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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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에 가까울 수록 제게 좋습니다. 귀향 날은 잡지 않았으니 오래는 못있지 싶어요.
시작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나 저어는 9시 전으로 여기로 귀소해야 합니다.
제 멀티는 말했다시피 한성대 입구역 5번 출구니까, 서울권이라면 아마 8시 전으로 끝나는 모임이 될 것이옵니다.
장소는... 저는 몰라요. 대학로에 커플이 그리 많다던데 무서워요! 체온을 공유하다니 그런 무서운 일을 태연히 저지르는 군요!
장소 제안도 받습니다. 설마 이 시기에 제주를 정모장소로 제안하는 분은 없으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혹여 정모가 결정되었는데 가지 못하는 분은 제가 찾아가는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저, 프리한 사람예요...ㅠ..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I WANT TO MEET YOU!!!!!
는 제가 민폐를 드리는 것일듯. 여기 아무것도 없..아니다 돈까스클럽 본점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