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재일교포 한테서는 거기까지 안느껴지는데 유학생으로 들어오는 친구들은 지나치게 친목활동을 벌이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외 국가애들이나 일본인들하고 좀 어울리면 될텐데 선을 긋고 어울리지 않더군요.
일본인 뭐다 중국인 뭐다 블평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듣고 있다보니 짜증이...
나야 이미 대학교 한국인 그룹에선 아싸가 된지 오래니 참견할 것도 아니지만 말이죠
한국인들하고만 작업할 수 있는것도 아니거늘
제가 노인(?)이라 그리 느끼는지도?
그 동네는 “이너서클”에 없으면 철저히 선을 긋고 외부자 취급 하니까요. 들어가기도 힘들고 들어가더라도 내부에 두세 겹은 장벽도 있고 일종의 파벌도 있으니 뭐…
중국도 저런 경향이 있으니 그냥 사람 사는 곳이면 그런 문제는 항상 있기 마련이고 놀아도 끼리끼리 놀게 되는 것이지요.
굳이 피곤하게 그런 곳에 끼어들 필요 없이 친한 사람 몇 명과 친분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것도 친목 행위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