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게에 글을 남겨봅니다.
뜬금없이 나타나서 제가 맞냐는 톡도 받아보긴했지만서도...
넵 본인입니다. 다른 사람 아닙니다.
그냥 사는게 팍팍하다보니 별일아닌걸로 혈압세우고 그러는게 돌아보니 부질없기에....
스리슬쩍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가입했을당시 EMP가 광풍처럼 불기에..
까마귀날면 배떨어진다고.... 괜한 오해의 중심이 되기 싫었기에 시일을 두고 근황이라도 남겨봅니다.
1.카메라.
제가 평생 고통받을 궁극의 영역입니다.
는 그건 항상 그러니 그려려니 하고 사실 둘째를 들였습니다.
산건 아니고 매우 친한 지인과 등가교환을 했습니다...
소오니 A3000....
소니유져들조차 깐다는 그 전설의 모델입니다.....
몇일 만져보니.. UI가 참...내가 이래서 미러리스를 절대 못쓰겠구나 싶을정도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을해서 괜찮지만 처음 만질땐 던질뻔 했습니다.
니콘바디도 저것보단 안해맸던듯...
여튼 아직 본격적으로 출사는 안다녀봤는데 서브바디로 돌릴듯 싶니다..마침 광각렌즈도 없었는데...
광각 대용이 될꺼 같네욤. 그리고 아무리 보급기라도 역시 센서판형이 깡패라서 그런가 폰카보단 휠 낫긴 합니다.
2.다이어트
이것또한 죽을때까지 고통받을 각입니다....
제가 나름 조절한다고 하는데 가끔 스트레스로 인해 스위치가 풀리면 이게 미친광전사급이 되는지라..ㅠㅠ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할수있는 버핏이라던가 스쿼트, 플랭크라던가.....
되도록이면 귀찮아도 열심히 할라하는데 쉽지가 않네욤..ㅠㅠ
여튼 일단 자리수는 바뀌긴 했습니다.....
앞자리 바꾸는게 쉽지가 않네욤....ㅠㅠ
여튼 어찌저찌 다시 돌아왓네요.
emp그런거 생산 안하니까 저한테 말씀하셔도 전 모릅니다..?
그럼 평안한 하루되세욤.
Emp생산은 모르는 이야기입니다(발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