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광고 이벤트에서 저 문장 하나가 엄마에게 청소나 잘하라는 이미지와
청소기는 엄마꺼라는 이미지를 주는 성차별적인 광고라며
자기 집은 엄마 아빠 두분이 번갈아가면서 청소를 하는데 그런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 응모한다네요 ㅋㅋㅋ
저런말하면서 응모하는 멘탈도 대단한데 좋아요도 많더라구요
좀 피해의식 있는 생각아닌가요?
저 분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광고는 아빠가 앞치마하고 요리하고 아빠가 고무장갑하고 설거지하고
아빠가 빨래하고 청소하는 광고겠군요
제품 잘 팔리겠습니다 ㅋㅋ 그 광고주는 무슨 죄로 ㅋㅋㅋ
엄마표 고무장갑, 엄마손 파이 이런 것들도 극혐하면서 반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