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제가 서울 생활을 접고 전주에 내려오면서부터
전기 사용량이 부쩍 늘은것 같다.. 라고 하셔서
틈 날 때 계량기를 확인 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음주부터 퀴즈, 조별과제 등등 지옥문이 펼쳐지는데...
공부 말고 다 재미있다는게 사실이네요
부대에서 말년에 장비 입,출고 현황을 7메가 분량 엑셀로 정리 한게 있었는데
1년 지난 지금도 잘 쓰고 계신다고 하고...
그냥 배전반에 설치하는 스마트 전력량계를 달아버릴까 생각중이기도 한데
그런곳에 쓰는 5만원이 작은 돈은 아닌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