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까지 애써 왔는데 지갑을 놓고나왔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2만원을 내서라도 택시를 탄다!
아하하하...하하...하... 돌겠네요 진짜. 똑똑한 기글 어린이 여러분은 저같은 멍청한 일은 저지르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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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했던 어제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그러니까... atm에 들려서... 고스란이 돈을 넣고... 지갑을...가방에...
길을 돌아가는 중입니다. 버스는 이미 놓쳤고 결국 택시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