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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가난한까마귀 https://gigglehd.com/gg/2528376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조회 수 456 댓글 20

정류장까지 애써 왔는데 지갑을 놓고나왔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2만원을 내서라도 택시를 탄다!

 

 

아하하하...하하...하... 돌겠네요 진짜. 똑똑한 기글 어린이 여러분은 저같은 멍청한 일은 저지르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암담했던 어제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그러니까... atm에 들려서... 고스란이 돈을 넣고... 지갑을...가방에...

 

 

길을 돌아가는 중입니다. 버스는 이미 놓쳤고 결국 택시로군요.



  • profile
    급식단 2018.03.06 10:09
    정신차리세요 궁디 찰싹찰싹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3.06 10:12
    영영 찾지 못할 곳에 두고 온 듯 싶습니다.
  • profile
    Dr.Lemon 2018.03.06 10:10
    Aㅏ... 등교실텐데.... 힘내세요
  • ?
    yamsengyi 2018.03.06 10:13
    ㅠㅠ아이고
  • profile
    title: 저사양아라 2018.03.06 10:16
    저도 옆 도시에 차타고 가서 필요한 물건 사려고 주머니 뒤졌는데 지갑을 집에 두고온 기억이 나네요..
  • ?
    시로레이 2018.03.06 10:20
    고생이 많으세요...
    저는 그래서 교통카드 대용 신용카드는.. 핸드폰 케이스에 넣고 다녀요..
    그래서 지갑이 없어도 문제 없어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3.06 10:29
    현금지갑을 보통 따로 둬서 만원쯤 두고 다니는데 오늘은사정상 그 지갑이 비어있어서...
  • profile
    난젊어요 2018.03.06 10:55
    저는 삼성페이가 있기에 어느경우에도 당황하지 않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3.06 11:01
    ㅈ...저도 구글 안드로이드 페이가...!
  • profile
    천군낙원 2018.03.06 11:18
    전 레일플러스앱 쓰다보니 엑스페리아여도 교통카드가 잘되서 좋습니다.
  • ?
    숲속라키 2018.03.06 11:33
    괜찮습니다. 저 일본에서 사이조역부터 히로시마공항까지 택시타고 6000엔 낸 적 있습니다.
  • profile
    Yukirena      유키레나에요! 2018.03.06 12:04
    전 모바일티머니라 교통카드를 놓고올 수가 없어요.
    하지만 올해 첫 등교부터 버스가 사라졌(?)습니다.
    고속도로 탄다면서 없어지더니 진짜 안왔어요.
    그리고 하교할때 또 사라져서....
  • profile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18.03.06 13:13
    전 아예 현금 안쓰게 되었습니다. 삼성페이의 노예가 되니깐 지갑도 들고다니질 않아서 최소한 잃어버릴 걱정은 없네요.
  • ?
    화성      A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018.03.06 16:20
    저도 어제 망우에서 엄마랑 전화하다 학생증이랑 청소년증이랑 카드가 든 카드지갑을 충전단말에 그대로 두고와버린...
    다행히 분실물 센터에 있어서 되 찾아 왔네요
  • profile
    쿨피스엔조이      그아아아아앗!! 2018.03.06 22:23
    (의심) 과연 까마귀는 학생이 맞는가? 작년에도 고3 이였던 거 같습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3.06 23:45
    (해답) 세상엔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가령 영원한 17세라거나, 우사밍 행성의 젤나나님이시라거나, 결코 나이의 앞자릿수가 바뀌지 않는 애인님이라거나.


    전 그저 '영원한 고삼' 에 카테고라이징된 평범한 제주도민인걸요!

    ...다음테크는 바로 용사님이라 들었습니다.
  • profile
    쿨피스엔조이      그아아아아앗!! 2018.03.07 00:05
    여억시! 고3 냄새가 안 난다 했어욧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3.07 00:07
    그건 무슨 냄새죠!

    걱정마여. 용사님이 아니더라도 랩실요정같은 전직요소는 언제나 열려있더라구요...흑흑
  • profile
    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18.03.07 00:08
    (킁킁킁) 고삼냄새 안나는군양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3.07 00:09
    실로 무익했기 때문에 제 고삼생활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걸로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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