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그러니까 말입죠...
단열안되는집, 난방비가 무서워서 창문에 방풍비닐을
겁나 빡시게 설치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밖에서 바람이 세차기 불어도,
방풍비닐이 빵빵하기 부푸는 일이있어도 우풍이 들어오지누않는데요
그래서인지... 집안의 습도 디폴트 값이 60~65퍼 입니다
방에 각각 하나씩, 거실에 하나 이렇게 3대의 값이 비슷하니
아마 겨울 건조한 바람이 들어오지도,
실내에서 습도를 머금은 공기가 외부로 나가지도 않는
그러한 상태가 아닌가 의심되데용...
그러면 환기 잘안하는 내부 공기의 질이 나빠지는거아닌가?
환기를 한다해도 추워서 많이 안하는데..
몬가 습도는 훌륭하지만, 공기의 질은나쁜게 아닌가.....
몬가 이런의심이 드니 공기징 측정기가 있으면 좋갰군ㅣ
진짜 공기질 제대로 재주는 건 정말 비싸고, 싸구려는 별 쓸데없는 먼지 측정하는 게 전부입니다.
그냥 숫자로 확인할 생각 말고 규칙적으로 환기해 주는 게 낫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