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을 임대 주고 있는데,
이번에 임차인 바뀌면서 보니,
화장실 코킹이 떨어져서 누수 위험이 있더군요.
사람 불러
코킹만 해주는데, 6만원 달라고 하더라는..ㄷㄷ
화장실 문고리 고장 교체도 해야 하는데,
이건 7만원 ..
(문고리 오프라인 판매가 1.3만원)
거실 샤시 잠금장치(크레센트) 교체는 6만원 ..
(잠금장치 오프라인 판매가는 0.2만원)
결국 화장실 코킹만 사람부르고,
나머지는 제가 사서 직접 했네요..
제품 단가보다는
모두 왕복 시간과 순수 인건비가 비싼거겠죠...-_-)a
ps - 다행히 코킹은 두껍게 잘 된듯 하네요. ㅜㅜ)a
나머진 정말 어렵거나 시간이 많이 걸릴 일 같진 않은데..
인건비가 ㅎㄷㄷ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