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깨진 제 메인폰이 다시 고쳐져서 돌아왔습니다.
유심 트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외장 부품이 전부 교환되었고
시스템은 전체 초기화 되고.. (IMEI나 MAC 주소 등은 이전되었고요.)
정황상 리퍼비시 형태로 수리가 된것 같네요.
가격은 소니스타일이라 생각되지 않는 19만원.
나름 적당한 가격에 제 휴대폰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사연이 많은 이 엑스페리아 XZP는 이제 서브폰으로 빼버리고
메인폰은...
???: 호갱님 어서옵셔
넵. 또 다시 소니의 노예가 될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