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도비르타의 근황 입니다.
1.개발 사양이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뭐 이건 여차저차 저때문에 생긴일 이기는 한데 하마터면 뻘개발 할뻔 했었네요.
아직 초기라 문서 몇개만 다시 만들면 됩니다.
2.R&D 업체에서 이 연구 관련으로 상타왔습니다.
-제 목이 이제 제깨 아니며 개발실패 하면 ㅈ 되....
3.요즘 늘어나는건 요리 실력 인듯 하네요.
-집에서 이리저리 해먹다 보니 (제가 요리 하는편 입니다.) 뭐랄까... 요즘 요리 실력이 더 좋아졋습니다.
예를 들자면 짬뽕이라던가 꿔바로우 라던가... 생각보다 레시피 없이도 할만해 졋습니다.
4.아두이노를 하고 있습니다.
-요번주 막 사서 하고 있는데 재미는 있는데 생각보다 재료가 많이 들어가네요.
그래도 원하는걸 간단히 만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이걸로 내년쯤 팀 꾸려서 교육봉사팀도 만들어 가동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초중딩 상대로)
5.얼마전 여소(?)를 받았습니다.
-아는 분의 주선으로 저도 모르는 사이 여소를 받았습니다만 뭐... 그리 잘되지는 않았죠.
결국 아는 누나 정도의 수준에서 넘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이건제 자격지심의 문제랄까 상대방이 박사 학위 취득전인 분이기도 하고 지식의 차이 랄까 레벨의 차이가 너무나서 오히려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전 언제쯤 다시 연예라는걸 할까요?)
6.딥러닝과 머신 알고리즘에 관한 책이나 논문을 읽고 있습니다.
졸업 하려니 시험보다는 논문이 편해서 (이미 한편에 부저자로 올라 한편만 더 쓰면 됩니다.) 이쪽 관련으로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만 ... 어렵네요. 결론적으로는 빅데이터 관련으로 작성 하려는데 파생적으로 알아야 할것이 많아서 읽어보는데
한국쪽 논문도 상당히 퀄리티가 있어 보입니다.(제가 판단할수 있는 그런 수준이 아니니까요.)
7.중간 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평타 네요. 한가지 포기한 시험 점수가 60점 인데..... 평균이 30점 입니다?
아마 포기한 애들 때문에 그런거니 위에서 4~5등 정도 일거 같네요.
8.1번과 2번의 연장선 입니다.
픽스호그 개객기!!!!!!!!!!......
는 농담이고 생각보다 픽스호크 자료가 깔끔하게 정렬된것이 없어서 일단 보드만 사봐야 할거 같습니다.
다음주 교수님과 이야기 다시 해봐야 할꺼 같네요.
9.10월은 돈이 펑펑펑
10월 종합해 보면 100만원 정도 사용한듯 합니다.
아두이노 랑 라즈베리 파이랑 장비 사느라 50정도 쓴거 같고... 레트로 게임기에 30~40 쓴거 같고....
역시 시험은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10.작업실 청소 해야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보리차 님이 나눔해주신 6U서버랙도 왔고 시간있을때 해야 하는데 거리가 거리 이다보니 쉽사리 엄두가 나지 않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오늘 가서 하려 합니다만... 어휴 군대 갈동안 사용안하고 해서 정리하고 버릴것도 많고
PC다 빼서 일단 작업실용PC를 어떤것으로 넣을까 고민중 입니다.
노트북을 들고 다닐지 아니면 M72를 한대 넣어둘지 그것도 아니면 2200G 로 PC한대 더 만들어서 배치 할지
작업실을 정리 하지 않는 이유가 내년 프로젝트에 꼭 필요해서 인데 ,,, 상수도 연결 안한지 몇년된 곳이라 어쩔지 고민중 입니다.
뭐 간단한 근황이네요.
생각보다 저녁에 시간 남을때 배그한두판 정도는 가능한 시간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