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시리즈 네이밍 뒤에 붙는게 Bionic에서 Pro로 바뀌었네요. 이제 NPU계열은 특장점 혹은 마케팅 요소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 같네오
- 티타늄 소재의 호불호는 사실 잘 모르겠고(금속성 강해보이는 건 제 눈에는 괜찮아 보임), 일단 무게 감량이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알뜰폰+통녹 개념의 서브폰으로 중고 S20을 샀는데 이게 180g 정도거든요. 13프로가 203g이라서 10% 정도의 차이가 있는 건데 이 정도로도 체감이 꽤 컸어요. 15 프로도 비슷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잠망경 렌즈로 급나누기한 건 좀 아쉽긴 한데, 진짜로 공간 문제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근데 삼성은 넣어준 거 생각하면 프로랑 프로맥스를 그렇게 갈라쳐야 했나 싶기도 하고.
- 레이 트레이싱같은 건 약간 뭐라고 해야 하나, 우리 아직 게이밍에 신경 쓴다는 느낌의 좀 공허한 워딩 느낌. 제가 폰 게임을 거의 안 하기도 해서 크게 와닿진 않았습니다.
- USB-C나 USB 3.0 이제 넣어준 건 JOAT급이지만 뭐 애플이 그런게 하루이틀이어야죠;;
- 애플워치 울트라 2도 좀 땡기는데 현재 워치8 사용중이라 이건 일단 천천히 지켜보려고요ㅋㅋ
그래서 제 배터리 91%로 쌩쌩한(?) 256 13 프로 시에라 블루 싸게 사가실 분 구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