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경은 신경쓰지 마세요)
제목 그대로 난생 처음으로 자급제 모델로 폰을 바꿨습니다.
(그 이전까진 판매점이나 통신사 대리점에서 기변을 해왔죠. 앞전의 폴드3도 그렇고...)
예전에 몇번 가본 적 있던 삼성스토어 지점에 가서 좀 망설이다가 골랐는데
사진에서도 보듯 갤24 울라리 512기가 모델입니다. 이걸 사겠다고 있던 적금까지 깨가면서 현찰 박치기를 시전했습니다.
사은품으로는 버즈 FE를 받았는데 이걸로 삼성 버즈만 3대(그 중 FE만 2대)가 되었네요(...)
지금은 통신사(SKT) 홈페이지에서 셀프 전산기변까지 완료했고
각종 앱(특히 금융앱) 초기 설정도 거의 다 마무리해둔 상태입니다. 삼케플 가입은 덤이구요.
아무튼 이번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최소 3년은 쓸 것 같습니다.
기존 폰(폴드3)은 초기화한 다음 민팃이든 뭐든 중고로 처분 예정.
저도 23U를 1년 써 보니 안드로이드 계통에 아주 큰 변화가 없다면 한 4~5년 정도는 그냥 쓰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