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얀거 좋아해서 마우스 이어폰 헤드셋 핸드폰은 물론 이불까지 전부 하얀거인데
(그런데 키보드만큼은 감당안되서 고세아 70se mk2던가? 이뻤지만 안샀어요)
쓰다보면 느끼는게 갈변은
햇빛이고 손때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진놈들이 있어요
똑같이 암막커튼있는 방에 두는데 커버만 색변하는거 보세요..
신품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투톤으로 출시한거 아님..
재조사가 갈변가능 재질인지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리뷰어들이 저런거 재질 리뷰하는거 본적도 없으니
사고나서
아 당했다
새거사야지!
하는거 말고 방법이 있겠어요?!
참고로 하얀이불 갈변은 고온 건조기에 오래두면 저렇게 됩니다..
백열등이 아닌 이상 형광등같은 일상조명, 그외 디스플레이에서도 UV가 나오고
열에 의해서도 진행되니까요.
원천차단 시키려면 빛과 산소가 없는 저온 암실에 두는거고
느리게 하려면
플라스틱에 UV코팅을 시키고 백열등 같은 특성의 광원을 쓰는것 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