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구르고 있는 그램 16 2021 모델...
키보드가 너무 뜨거워서 못써먹을 지경이 된 지 좀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만
어차피 도킹시켜두고서 별도로 키보드 연결해 쓰는터라 무시하고 살았는데요.
이번에 겸사겸사 제 쓷도 구매하면서
하판을 따게 되서 하는김에 써멀도 교체해줬습니다.
기본 써멀이 그리 굳지는 않았더군요.
하지만 유분기가 히트파이프 위까지 침투해있던데 무슨 현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꼭 주변부가 탄 것 같군요...
판매중단먹은 다이소발 스프레이로 먼지도 제거해줬습니다.
온도 비교요?
생각해보니 이전 스샷을 안찍어둬서 못하게 되었습니다.
제 손맛을 믿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