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증 사진도 올리려고 했었는데 너무 너저분해서(...) 여러분의 정신건강을 위해 생략합니다.
전에 쓴 글에서도 보듯 조만간(아마 다음달 하순쯤?) NAS 서버를 하나 들여놓을 생각인데
NAS 설치를 위해 공간도 조금 확보해놓을 겸 책상 위에 놓여져 있던 데탑을 바닥으로 내려놓았습니다.
어차피 요즘은 거의 노트북만 쓰고 있어서 데탑 자체도 잘 안쓰고 있는데다 올해는 미쳐버린 글카 가격 때문에 제가 원하는 사양으로 새 데탑을 맞추는 것도 사실상 물건너간 상태고, 지금 쓰는 노트북 사양도 사실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GTX 1050 외장그래픽 탑재로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들은 거진 다 돌아갑니다) 데탑 대용으로 쓰기엔 그럭저럭 괜찮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