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에서 주문한 RG 스리덤 티타늄 피니시가 오전 9시부터 집화 처리 상태에서 7일간 이동 기록이 없고 도착하지도 않는군요... 물량 미어터지는 허브에서 실종되었다면 모를까 대리점에서... 그것도 집화 상태에서 분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프라모델 따위를 훔쳐갈 물건도 아니고....
그래서 택배사에 전화를 때리니 예네는 전화 대기 시간도 없고 전화 나중에 준다는 소리도 없이 상담원이 다 통화중임 ㅇㅇ 하고 끊어버리고.... 그래서 분실 의심 장소인 여주 대리점에 전화를 하려니 예네는 전화번호가 없데요 ㅋㅋㅋ
더 가관인 반다이 이 망할 놈들은 1시간이나 전화 대기를 했는데 대체 상담원이 얼마나 감축된건지 아니면 평일 오후에 상담 대기 인원이 100명가량 밀린건지 모르겠지만 계속 상담원이 모두 통화중입니다 소리 들으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더군요.
거기다가 2번의 모두 통화중임 안내 다음에 다음에 다시 연락 주십시오 하며 키패드 2번 눌러서 계속 통화... 차라리 거기다가 추후 전화 받으실 전화번호 입력하라지 2번 눌러서 계속 대기한다는 선택지밖에 없다니... 허 참...
이 G랄도 G랄인데 심지어 10분가량 기다리니 저 2번의 모두 통화중입니다. 안내가 하나가 절반에서 끊기고 키패드 2번 요구하는... 안 끊고 니가 배겨? 하는 투를 1시간 동안 들으니 짜증 MAX로 이번에 반다이 고객센터 문의 넣으면서 항의 맨트 남겼습니다.
둘 다 고객센터 전화 접수가 아주 개판이네요 개판 ㅉㅉ.....
일단 망할 앱에는 분실 신고가 없어서 파손 신고로 택배 사고 접수 해놨는데 어찌 되려나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