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에 해 뜬거 보고 겨울 이불을 빨아서 일광건조를 할 생각이었으나.. 세탁기가 한참 돌아가는 와중에 먼지를 보니 최악이군요. 조금 나쁨 수준이라면 그냥 널겠는데 말 그대로 최악이라.
뜸했던 황사가 몰려온다는 건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2. 재난 경보 문자에 안전 뭐시기 문자가 섞여서 귀찮게 하는지라 알림을 꺼버렸거든요. 그런데도 방금 뿌뿌 거리길래 봤더니지진 발생.
다행이도 북한이군요. 그런데 규모가 4면 꽤 크네요. 느끼진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