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쉴땐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지 모르겠어요. 누구는 계속 집안에 갖혀있어서 답답하다지만 저야 뭐 원래도 안나갔으니...
이번에도 역시 하려고 했던거중에 절반은 못한듯... 다행히 구석탱이에 쌓여있던것들을 좀 많이 처분해서 다행이에요.
출근표 보니까 출근 가능해진다고 바로 6시반 출근시키네요. 일요일도 계속 자느라 다 날려먹었는데 걍 올해까지만 하고 나갈까 생각중이네요. 어치피 장기야 안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