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엄G550 FTP서버는 전원관리 설정해주니 하루정도 지나자 아이들 30W정도로 안정화되긴 했는데
고민하다가 ASROCK J4105 ITX샀습니다. 그냥 사고싶었거든요.
사는김에 듀얼시스템 미리 테스트 하자며
Phanteks 분배기랑 케이블도 샀습니다. 내구성이 불안해 보였는데 불량이 왔네요.
24P만 연결하면 정상적으로 전원이 들어가는데 4P/8P 전원케이블이 연결되면 팬이 돌았다 꺼졌다를 반복하네요
교환신청을 하긴했는데 양품이 올지 모르겠고..
이거 구상할때만 해도 비싸도 나름 괜찮은 방안이라 생각했는데 2년 지나고 나니 상황이 달라지네요
그 사이에 SFX 파워 보급이 늘어서 케이블+분배기 = SFX파워. 값이 되버렸슴다..
SFX파워를 쓰면 케이스 크기나 케이블 길이 감안하면 추가 연장선은 사야될테니..
대안은 언제든지 있다고 생각하고 그려려니 하는데..
한두번 교환해보고 스트레스 받느니 파워 두개 쓰던가,
Phanteks에서 내놓은 듀얼출력 파워를 쓰던가..(?!) 해야겠네요
그만큼 불량이라도 없게 만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