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까지만 해도 KT LTE에 별로 불만 없었습니다.
지방에선 대충 다운 100, 업 50 사이 나오고 서울에서는 그보다 조금 못나오는 정도였는데 말이죠..
근데..
몇달전 KT 아현지사 화재이후로 품질이 급격히 나빠진게 느껴집니다..
하루에 한번은 LTE 신호 자체는 잡혀있는데, 수신이 안됩니다..
상단바 LTE 로고를 보면 송신만 계속 가고, 수신이 안와요..
결국 타임아웃뜨면서 연결 실패하고..
제가 사는 지역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LTE로 유튜브를 보면
140p가 아니면 유튜브를 못봐요.. 버퍼링이 심해서..
그렇다고 유선은 멀쩡하고..
KT 가족결합만 아니였으면 그냥 이리저리 옮기면서 쓸텐데.. 에휴...
잊지 않겟다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