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50퍼 쿠폰 세일하던거... 운좋게도 몇개 먹어서...
금을 사서 돈복사 치트를 쓸까 하다가 그냥 물건으로 사기로 했습니다.
아래에도 썼지만 마침 동생이 아이패드를 짭플펜슬을 써서 찐플펜슬 하나...
어머니가 다음주 생신이셔서 적당한 향수 세트 하나...
그리고 제꺼 덱앰프 하나...
fiio K7 저게 역대 최저가가 한 15만 정도라던데...
저거에 세트로 쓸
이놈까지...
얘가 가성비는 좋은데 평판형이라 덱앰이 필수여서 권장되지 않았던놈인데...
덱앰이 싸졌으니 입문 종결템이 되버렸죠. 원래 10만 중반 가격일때도 입문 종결소리를 들었었는데, 쿠팡에서 이상하게 엄청 싸게 풀더라고요. 게다가 쿠팡캐쉬 만원이 있어서 실구매가는 5만원...
집에서 좋은 소리는 안나올거같은데... 그래서 옷장에 짱박아놨다가 독립하면 쓸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독립을 한다면 말이죠...
중간에 스위치는 저소음 스위치를 샀는데, 스위치만 눌러볼땐 느낌이 좋았는데 막상 마우스에서 교체하고 써보니까 느낌이 너무 이상하네요...
저소음축인데 이상하게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카일 저소음 적축이 신형으로 저소음 황축으로 나왔으니 그걸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소음이 좀 더 줄고 더 쫀득해졌더라고요.
저도 좀따가 다시 바꾸려고요.
왼쪽이 후아노 저소음축, 오른쪽이 카일 저소음 황축입니다.
녹투아스러운 컬러매칭...
요거는 지금 살지말지 고민중인 겁니다.
누피 에어75 v2가 새로 나왔는데
롱풀스탬,공장윤활이 되어있는 전용축, 이중사출 키캡, 새로운 컬러, 배터리 증가, 흡음재 추가 등등 대부분의 단점이 크게 개선된 모델입니다.
지금 사전 예약중이라 사전예약 혜택으로 rgb 볼수 있는 키캡 무료 증정, 각종 악세서리 50퍼 할인까지 낭낭하게 들어가는...
문제는 120달러라는거죠.
곰곰...
컬러를 고민중이긴 한데...
그레이는 기존거랑 동일한 컬러고, 흰색은 관리하기 힘들거 같아서 어지간하면 블랙 갈거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