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은 일부러 조진거에요.
용기가 사방에 상표노출임...
1.구성물은 소금물 생성용 가루랑 (1회씩 쓸수있게 되어 있어요),코로 물을 쑤셔넣을수 있게 만들어진 용기와 대롱이네요.
2.노즐을 노즈구멍에 넣고 용기를 손으로 압축해서 소금물을 뿜어서 구멍을 청소하는 심플한 장치입니다.
3.원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증류수도 쓰고 전용 소독제도 쑤라고 적혀있었는데,약국도 닫은 시간에 소독제 주문은 귀찮아서 아직 안마신 삼다수 따서 넣고,끝나고 나선 채반위에 올리고 인덕션을 가동해서 열소독+빠른건조를 했어요.
4.사용했더니 오른쪽구멍에 넣고 쓰면 왼쪽구멍과 입(입으로 소리를 내면 안나오는데,가만히 있으면 입으로 나와요)으로 나 오는데,왼쪽구멍에 넣고 썼더니 오른쪽구멍으로는 안나오더라구요..
이게 뭐가 잘못된건가 하고 질문글을 두사이트에 올릴려고 글작성해놓고 한번 더 눌렀더니 뻥 뚫리는 느낌이 들면서 왼구멍->오른쪽구멍도 개통되었고...
4.그때부터 안나던 냄새가 나기 시작하네요..제가 방에 방향제랑 엇에 섬유유연제랑 옷에 뿌리는 향수에 데오드랑트에 냄새를 너무 남용하고 있었다는걸 이제야 실감..
5.진작에 쓸걸..싶다가도 땀냄새나 그런거는 덜 맡았을테니 그런건 나름 이득봤던걸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