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터의 전반적인 신뢰성(?)을 보고 대충 문제 없을 것 같다 싶으면 특별히 의심하지 않고 거래하는 편이긴 한데요
아직까지 중고거래 사기라던가 당해보지 않은 것 같아 이런 부분에서 순진함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항상 모든 거래에 촉각을 곤두세워 문자 하나하나와 모든 정황을 유심히 지켜보는 것도 굉장한 스트레스 일거라 생각하고
중고거래 썰들을 듣고 자신은 절대 중고거래를 안한다는 지인도 몇 보이는 걸 보면 가벼이 여길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서로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걱정없이 중고거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선생님처럼 장터의 신뢰성이 우선시입니다.
파손만 없다면야... 문제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