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회원님께서 보내주신
램 두마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아니 어제 왔습니다.
근데 상자 부피가 크더라구요.
???? 하면서 열었는데
허거거걱
제가 주전부리(*술은 안마심)를 찾아 떠도는 하이애나같은 습성이 있는 걸 어떻게 아시고 이런 엄청난 포장재를 함께 주신 거죠
감동의 눈물이 흐를 뻔 하였으나
최근 안구건조증이라는 걸 깨닫고서
인공눈물로 대체하였습니다.
아무튼 뜨거운 몬가가 흘렀으니까 대충 맞다고 쳐주세요.
가우스군 회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D
잘 먹고 잘 쓰겠습니다.
집안 정리하느라 본체는 다시 고이 나빌레라 포장해놔서
재개봉 및 부품 장착 하는 날은
라스트 피스인 2테라 쓷이 도착하는 날입니다.
보니까 이미 제주에 왔더군요.
월요일에 오거든 풀장착 시키면서
리뷰를 하나 작성해야겠어요.
제가 다람쥐도 겨울곰도 아닌데 자꾸 볼따구와 내장지방에 뭔가 저장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먹을 거 사고, 먹고
이러고 있는 거라서
재활 겸 해서 요즘 수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은 좀 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