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타이틀이 있다면 말이에요.
오늘은 그 몇 안되는 예외 타이틀의 이야기입니다.
자동으로 HDR 인식해서 동작하고, 이미 사전에 프로파일이 있는지 어지간하면 기본 프로파일로 써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물론, 기기 차이가 있어서 미새 조정이 있을 수는 있네요.)
사실대로 적자면, 윈도우와 비교했을 때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건 사진으로 찍어 보여 줄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안타까울 정도로요.
이 점은 제가 외부 모니터(LG OLED C2)로 연결 하였을 때도 동일했습니다.
그 정도로 지금의 윈도우 HDR은 너무 별로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어요.
아무리 못한다지만, 게이밍 영역에서 조차 Apple보다 못하면 어쩌라고...
기본 FHD를 지원하지만, 변태적인 맥북의 해상도도 지원하며, 풀옵션을 땡겨도 MetalFX를 통하여 DLSS처럼 NPU를 통한 프레임 재생성으로 업스케일이 됩니다.
사실상 애플의 GPU에 있어서 확실하게 부족한 게이밍 파이프리인에 대한 보완책입니다.
관련 문서를 보면, 대략 50% 수준의 해상도에서 프레임을 생성하고 업스케일링을 한다고 하네요.
일단 사용 체감으로는 DLSS와는 우열을 비교할 수 없고, FSR은 이건 이야기할 대상이 아닙니다.
프레임 체크를 하고 싶었는데, Count it이 받아지지 않아서 아직 체크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뭐, M1 Pro 기준으로도 60PFS 이상으로 원할하게 돌아간다니까 잘 돌아는 가겠죠.
제가 직접 찍어 보여드리고 싶은데, 현실족으로 못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개인적 체감은 잘 돌아가긴 합니다.
정말로요.
그래도 나중에 받아지면 체크하는 걸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레이트레이싱 옵션을 건들 수는 없군요.
이해는 합니다.
아무래도, 그것 까지 넣으면, 여러모로 성능이 그렇겠죠.
혹시 적지만, 제가 이런 글 적었다고 게임 한다고 맥 사는 분은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