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에 있던 공유기를 바꿨습니다.
다나와에서 보이는 저렴이 중에 하나 무지성으로 사본건데, 생각보다 너무 크네요...
기존에 쓰던 오래된 공유기가 너무 귀여워보입니다
(Before / After)
(200Mb 회선)
그래도 속도 짱짱하니 만족합니다
공유기 얘기를 하려고 글을 쓴건 아니지만, 아무튼 공유기를 산 김에 거실에 있던 omv 나스를 방으로 옮겼습니다.
이제 나스 설정 만진다고 노트북을 거실로 가지고 나가는 그런 불편한 일은 영원히 없읍니다
nas에 공유 폴더를 만들어서 SMB로 써먹는건 성공했습니다
(놋뜨북 / 안드 폰)
근데 외부망에서의 접속은 안됩니다
포트포워딩.. 을 해야하는걸로 아는데 제가 뭘 잘못한건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외부망 접속은 나중에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정말 네트워크쪽은 찾아보면 볼 수록 자신의 무지를 깨닫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