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와일드 라이프 익스트림입니다.
익스트림이 기준점인 이유는 솔직히 그 이하는 예네들 성능 비교로는 너무 약해서요.
점수로는 사실상 A12X와 A15의 GPU 성능이 동급
Apple이 출시할 때, A12X는 Xbox One급이라 말 하였고, 실제로 이거의 풀칩인 A12Z는 GPU 성능이 대략 15% 정도 높은데도 불구하고 mac OS에서 툼 레이더 리부트 시연에 성공했죠.
뭐, 최하옵이였지만요.
M2 Max(사실상 이 녀석의 계보는 A15 시리즈죠.)는 솔직히 언급할 가치를 못 느끼겠네요.
비교도 프레임 제한이 없어야 되는데, 프레임이 카운터 스탑에 걸려서 120 FPS 이상으로 오르지 않아서 뭐, 어느정도 언급할 가치가 있지.
(수정: 120 제한 해제는 성공 했습니다. 그러니 뭐, 다른 세계에서 노네요...)
M1 Mac mini는 어디로 팔아먹었냐고요?
이상하게 사양 미달이라고 3D Mark가 뱉어서 돌리는 것 포기했습니다.
예전에 아이폰 11로 돌린 기록도 있었을텐데 못 찾겠네요.
뭐, 지금 돌림 것이 아니라 의미도 없지만...
이렇게 보면, 저는 A12부터 A15까지는 다 써봤네요.
(A12X, A13, A14X여야 할 M1, A15, A15의 확장인 M2 Max)
확실히 GPU 유닛수가 깡패라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 이 레이 트리이싱 테스트 입니다.
일단 세월의 시련에 의해서 A12X는 돌아가지도 않네요.
반면에 A15는 힘겹게 돌아는 갑니다.
그러나 M2 Max는 60Fps 정도는 가볍게 넘기는 군요.
한편으로 테스트는 못했으나 M1도 잘 돌아는 갈 것 같네요.
A15보다는 말이에요.
A12X GPU를 겨우겨우 A15가 잡았으니까요.
사실 A17도 이 테스트에 한해서는 잘 나올 것 같긴 합니다.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니까 당연하겠죠.
다만, 이번 발표 그래프를 보았을 때, M1 GPU 보다는 확실히 아래일 것 같네요.
A15만 해도 A12X 크게 넘었다고 그렇게 발표를 했는데, 현실은 비슷한 수준인 것을 보면,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말하는 현재의 발표는 확실히 아래다 라고 시인한 것 같아요.
이렇게 볼 수록 진짜 라이트닝에서 C단자로 바꾼 것 외에는 바뀐 것이 없군요.
하드웨어 가속 달린 8 Gen2 기기들이 5000점 초반대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