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넘게 오지 않는 음식…주소 헤매는 불법 외국인 라이더 - 머니투데이 (mt.co.kr)
요새 배달하는 외국인이 늘었던거 같긴한데
서민 일자리에 해당해서 외국인이 취업비자로 이 일을 하는게 불법이었군요 ==;
보이는 족족 신고해주시면 될거같네요
배달 대행쪽 시장이 좀 개판인터라... 사람이 부족하기 보다는 시스템 적으로 문제가 많아서
여기갔다 저기갔다 옮겨 다니는 사람이라거나 쉽게 그만둔다거나...
지지기(메크로 비슷한 프로그램입니다), FAKE GPS 사용등으로
GPS를 조작해서 해당 위치가 아닌데 그 위치에 있는 것 마냥 불공정 콜 받는 행위 라던가 말이죠...
운영하는 사측이 문제가 많다거나
가맹점 (음식집)이 진상이라던가 이런경우가 있어서 뭐라 하기가 애매하네요
첫번째는 뭐 그 사람 문제니 뭐 어쩔수 없는데
운영하는 사측이 문제가 있는경우가 법에 저촉되는 사규?를 먼저 들먹이며
각종 출금 수수료나 지각시 혹은 문제 생길시 라이더에게 되도 안는 벌금을 먹인다던가
배달 단가가 말도 안된다거나... (전 개인적으로 배달비는 어느정도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콜 딜레이 설정 이나 특정 콜 몰아주기, 유배 보내기 등등이 있는데..
콜 딜레이 설정이란게 라이더는 콜을 본인이 선택해서 배달하는 구조 인데
이걸 의도적으로 1초 2초 늦게 띄워서 특정인원에게 어뷰징?을 하는겁니다
1,2초 차이로 꿀콜은 다가져 가는 거죠
특정 콜 몰아주기는 그냥 좋은 콜 있으면 다 몰아주는건데 예를 들어...
KFC나 버거깅 맥도날드는 몰아서 가져가면 라이더 한명이서 배달 할걸 7~8개 픽업해 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감자튀김이나 햄버거가 식는거죠 (....)
유배 보내기란게 배달하면 좀 배달지가 오지에 있어서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콜을 받고 거기에 가면
빈차로 돌아와야 하는 곳입니다 라이더들이 기피하는곳이죠
보통 라이더들은 항상 무엇을 싣고다녀야 돈이 되거든요...
근데 그런곳을 강제로 배차해서 어느 순간 내 폰에 그곳으로 가라고 이정표가 찍혀있습니다(?)
그외엔 음식점 사장이 개진상이어서 라이더가 좀 만 늦어도 미친듯이 갈군다던가
음식 조리 시간 10분 찍어놓고 20분 뒤에 준다던가 5분 마다 전화해서 왜 안오냐
혹은 왜 아직 배달 안했냐 이러는 사람 부터 시작해서 참 가지각색 이더라고요.
이런데는 라이더들이 아무도 콜 안받아 주려고 합니다 ==;
이래저래 개판으로 돌아가는데다 현금 주로 이용해서 탈세에 법규는
다 무시하는 곳이니 외국인이 난무해도 그럴만하다 싶긴하네요 (...)
사람 부족한건 자업자득이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