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거긴 어느 나라인가요

우리나라 입니다

주모!!!!!

간만에 모 위키탐방이나 해야겠습니다

사실 동구권은 해군 교리 자체가 머핸의 영향을 크게 받은 서구권과 다른지라.
무기체계는 결국 설계 이념에 종속되고, 설계 이념은 교리에 종속되죠.

그리고 국군과 북한군 교리는 둘다 동구권 교리와 서구권 교리의 혼종이고(…)

약빨고 우리나라도 5만톤급 전함 하나 뽑으면 괜찬을거 같기도요..

대함죽창 앞에서는 평등해지겠지만요..

실용성은 둘째치고 해군 돈없슴둥...

이지스함 3대만 굴려도 앵간한 거보다 비용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만요..

그 돈 많이 들어가는 가스터빈+이지스+1만톤급을 3척이나 굴리는 점에서 대한민국이 돈 좀 있는 나라임을 알수있...

아마 대한민국에 그런 돈 있으면 또 자주포 뽑아다가 전방배치 하겠죠..

요센 탄도 미사일로 으로 신사업 확장 착실하게 하는거 같더만요

이제는포는 충분하니까 장거리 타격 무기를 살지도 모르고요

포탄에 추진체를 달아서 한반도 남북횡단을 해낼지도 모릅니다

아마 대륙간 155mm 고폭탄이라던가..

2연장 155mm 대공포에 대함, 대지상 순항, 탄도미사일 가득 담은 전함을 만들껍니다.

그전에 핵추진좀 했으면 ... 좋겠네요.

사일로와 발사차량이 부족해질 지경이라서 배에 싣기로 했습니다.
는게 합동화력함.

사실 비용 대비 효용을 따지면 레일건 전함을 굴리는게 항모보다 싸다죠.
생각보다 항모보다 못한 것도 아니고.

예산 편성할 방법이 있는데 말이죠.
60만 군인중에 50만명이 징집병 징집병 봉급을 최저시급도 안된다거나 하는걸로 최대한 봉급올리고
나중에 징집병 모집할 재원이 모자라면 최신무기도입으로 징집병 수를 줄이는거죠
봉급이 오른만큼 예산이 늘어났을꺼고 그걸로 무기도입 및 유지한다면 나쁘지안을거 같아요
50만명의 유지비는 상당히 큰데 최근엔 봉급인상(생각만큼모자라지만)으로 할당예산이 생각보다 괜찮죠
50만명이 100원봉급인상시 1년치로봤을때 6억인데 10만원 인상시 6000억입니다.
물론 인상하는데도 시간이걸리고 대략 뇌피셜로보면 100~150만원 인상이라고보고 맥시멈으로보면 연간 9조
예산이 더들어갈텐데 그정도면 10% 즉 5만명 줄엿을때 9000억정도를 다른데 전용할수있지않겟나 생각해봅니다.
뭐 인상할때 그냥 장병줄이는 방법으로 예산확충을 막으면 어쩔수 없죠머. 싱글게임이였으면 저는 이랫을꺼 같아요

미사일표적일 뿐입니다

항모가 단함 혼자서 돌아다니지 않고 호위전단과 같이 다니는걸 생각하면
전함도 그럴거라고 봐야 화는지라 그렇게 단언할 수는 없지 싶네요.
전함이면 CIWS에 그치는 항모와 달리 자함의 장거리 대공미사일을 활용한 대공전투능력도 기대할 수 있겠구요.

전함을 산다고 호위세력이 자동으로 건조되고 승조원이 채워지는게 아니니까요.
당장 그 호위함으로 쓸만한 배가 우리해군 기함인데..
우리군이 대잠능력이 검증이 안된상태기도 하고..
(천안함전만 해도 북한의 끽해야 유고급 잠수함정도는 설칠수없다는 의견이 많았지만,그후 실태조사를 해보니 초계함들 소나수준이 형편없었죠.후에 개장했지만 제대로 운용이 되는지도 사실 모르고)
북한이 아니라 중국과 개전하면 함대 대공능력으로 막아볼만한 항공세력도아니라 큰돈 쓰는것도 애매합니다.

우리가 기존 포병이나 항공포탄 투하 플랫폼은 충분하니까,전함을 다시 만든다면 레일건 플랫폼으로 부활하는게 가장 적당할텐데 우리가 원자력발전기탑재함선을 만드는걸 꺼리고 있어서 전력수급을 생각하면 너무 큰배를 만들수밖에 없는것도 아쉽네요.(현재 함선 개발방향은 방어력증대보다 스텔스성능과 저시인성에 집중하는데 덩치가 커지면 불리하죠)

애초에 아 해군 건함 계획이 언제고 항모 건조되면 바로 항모전단 편성이 가능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호위 전력 편성은 별로 문제될게 없습니다. 주력함 승조원이 문제가 된다면 모를까.

그리고 만재 15000톤급 줌왈트도 재래식 동력으로 레일건을 쓰려는걸 생각하면
대전기처럼 만재 5만톤급, 혹은 원자력 추진 함선까지 갈 것도 없이
중구축함 계획 정도로도 레일건 탑재 주력함으로는 충분하지 싶습니다. 스텔스 성능 또한 말이죠.

그리고 항모 없이 이지스함 한척을 중심으로 구성된 함대만 해도 무력화 시키려면
랴오닝급 1개 함대의 공세역량을 모두 동원해 될까말까입니다.

서해는 양국 공군과 장거리 대함미사일의 거리안에 들어갑니다.항모따위로 함대와 맞승부를 할필요가 없어요
중국이 항모전단을 라오닝급을 연습한건 동남아패권을 위한거고 전쟁나면 죽음의 바다가 될 서해에서 한국이나 미국과 그걸로 한타뜨겠다는 의도가 아니죠.(실제 라오닝급이 일부 밀덕후의 조롱과 달리 함재기를 이륙시키기 시작하자 동남아각국이 해공군을 증강시키고있죠)


줌왈트는 현재 전력부족으로 레일건 탑재가 좌초위기입니다.

고자되기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