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지역에서
지난주 부터 시골지역 지역농협 업무차 떄문에 들락날락 했는데 보통이런곳은 본점이 아닌 지점급은
신융사업장과 하나로마트(라고 가정하고 그냥 동네슈퍼급 )가 대게 붙어 있습니다.
마스크 살려고 하면요 보통 14시 판매에 7시 부터 와서 9~10시쯤 대기표 받고 어디 가셧다가 그날 20시 이전까지 와서 마스크 받아갑니다.
그러닌깐 외지인이 14시쯤 와서 이곳은 오지라서 아무도 남아 있겟지 하면
하하하 고건 다팔렸어요. 하고 돌아옵니다.
잠깐 업무보고 탄금호랑 탄금대 찍은 것입니다.. 지난주 찍은거지만 이지역 와서 저쪽 보면 마음이 정화되더라고요..
우체국도 비슷하더라고요. 살사람은 9시 부터 번호표 받아가서 11시쯤 되돌아와 받아갑니다.
사겠다고 원정가면 대게 실패하는 이유가 저거더라고요..
기존에 있던 마스크가 4일 연속 써서 일단 자주가는 고객사 한해서는 그냥 저거 쓰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저놈 왓네 하면서 다 알아보시네요..
그나저나 충주가면서 괴산에 업무차 먼저 갔는데 확진자 있는 지역 지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