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01/99951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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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회부의장 코로나 사망
이란 파스통신 등은 지난달 28일 모하마드 알리 라마자니 다스타크 국회 부의장(57)이 코로나19로 숨졌다고 전했다. 하루 전에는 바티칸 주이란 대사를 지낸 저명한 성직자 하디 호스로샤히(81)의 사망 사실이 공개됐다. 그는 이란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중부 시아파 성지 ‘쿰’에 거주했다. 이 외에도 최고위 여성 관료인 마수메 에브테카르 부통령(60), 모하바 졸노르 의원(57), 마무드 사데기 의원(58) 등 고위직 감염이 속출하고 있다.
이란에서는 지난달 19일 쿰에서 감염자 2명이 처음 확인됐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일 기준 확진자가 978명(사망자 54명 포함)으로 대폭 늘었다. 사망률은 5.5%로 코로나 발원지 중국(3.6%)보다 훨씬 높다.
코로나19 사실 감기~계절독감 같은거인데 호들갑 아님?
라는 말은 최소폐렴정도는 쉽게 대응할수 있는 사회에서나 가능한말 같습니다
비감염자인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의료진과 행정기관의 노력이 없었다면 과대응이라 경제 다죽는다 말 나오는게 아니라 정말 대공포였을거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