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잡담

2019.07.08 17:24

아이패드 10.5 그놈의 터치씹힘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콩웰치스 https://gigglehd.com/gg/5206696

조회 수 4335 댓글 8

다 좋은데 이거 하나가 너무 치명적입니다.

솔직히 화이트스팟이랑 터치먹통은 거의 설계결함 수준 아닌가 싶네요.

애플이 모를리 없는데 모르쇠로 버티는 거 보면 해결 불가능한 결함이겠죠.

다행히 화스팟은 없지만, 터치씹힘떄문에 아이패드 프로 11로 넘어갈까 고민중입니다.

(이따위 고민을 하는 것도 결국 사과사 호갱님이란 소리지만 ㅡㅡ)

프로 11도 프로 10.5마냥 개떢같은 터치씹힘이 있는가 궁금하네요.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삭제 요청

목록 스크랩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Comments '8'

넥부심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19.07.08 17:36

아주 가끔 있습니다..
판사 BLACK COW IN YOUR AREA 2019.07.08 17:43

네. 11 강화유리 붙이면 엄청 씹어댑니다. 필름으로 넘어갈지 말지 짜증이 막 솟아요.
콩웰치스 2019.07.08 17:46

저는 강화유리나 필름은 안쓰는 주의라서 그건 괜찮아요 ㅎ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9.07.08 18:37

10.5를 뽑았는데 터치씹힘은 잘 모르겠네요. 가끔? 정말 가끔 느껴지나 모르나 할정도이긴 한데 잘 모르겠네요.
quadro_dcc 2019.07.08 20:47

12.9에 종이질감 필름 붙이니까 터치 감도가 확 떨어지긴 하더라고요.
청염 2019.07.08 21:32

11유저입니다만 터치 씹힘 있습니다. 심해서 강화유리쓰다가 아주 떼고 쓰는데도 있습니다.

저도 매우 짜증나는데, 이거 소프트웨어 문제라고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iOS 10올라오면서 생겼나 그런데, 그 이전까지는 없다가 에어 2인가? 프로 9.7 업데이트 할때부터 생기더니 그 이후 아이패드 모델 불문하고 계속 있습니다.

애플 측도 이거 모를수가 없는데, 가로수길에서 터치 씹힘 문제로 교환도 받아보고 직원과 이야기도 해봤는데, 하루에 거의 100명꼴로 오는게 죄 터치문제로 온다더군요. 지네들도 이 문제 때문에 미치겠다고 본사에 피드백 보내지만 감감 무소식이랍니다.

아마 애플 펜슬 문제로 터치쪽 소프트웨어가 꼬이는걸로 보더라구요.

다만 교환 몇차례 받아본 결과, 기기에 따라서 터치씹힘이 덜하고 더한 정도의 편차는 있는거 같습니다. 무슨 소프트웨어 궁합문제가 있는건지...
콩웰치스 2019.07.09 10:25

생각해보면 에어2때부터 액정과 유리가 라미네이팅 되었고 그때부터 꾸준히 이슈가 있는 거 보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합작품 아닌가 싶네요ㅠ

5세대 6세대같은 라미네이팅 안된 아이패드들은 그런 이슈가 없으니...

대체 왜 못고치는 건지 모르겠네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발표]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 선정 결과 12	낄낄	2024.04.24	208
78476	장터	[종료] 판매합니다.	Ι３3７	2023.10.16	332
78475	핫딜	Cidoo V87 키보드 핫딜 ($82.33) 8	세라프	2023.10.16	503
78474	핫딜	스냅 870 8기가램 태블렛 150불( 현대비자카드 한정) 3	babozone	2023.10.16	583
78473	잡담	요즘 한국에서 마약보다도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 20	유니	2023.10.16	869
78472	잡담	진짜 대머리 크레이터... 8	360Ghz	2023.10.16	471
78471	퍼온글	PTSD ON 4	Lanczos	2023.10.16	416
78470	퍼온글	떨어진 휴대전화 주우려다 환기구 추락사 7	타미타키	2023.10.16	750
78469	잡담	요즘에도 용산가면 재밌나요? 14	냐아	2023.10.16	544
78468	퍼온글	딸배헌터 대전 활동 근황 8	유니	2023.10.16	899
78467	잡담	으흠... 책을 처리해야하는데... 7	포도맛계란	2023.10.16	324
78466	잡담	스트레스와 당뇨 5	타미타키	2023.10.16	485
78465	잡담	GL.iNet 공유기 업데이트 2	360Ghz	2023.10.16	513
78464	잡담	오, 이거 신기하네요 2	Marigold	2023.10.16	334
78463	잡담	배경화면을 등록했네요 5	Ι３3７	2023.10.16	359
78462	장터	키크론 K6 (알루 X, 우뚜게황 + 흡음재 추가) 택...	DontCut	2023.10.16	748
78461	잡담	탈취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4	스와마망	2023.10.15	339
78460	잡담	익숙해 지지만 계속 거슬리는 것 10	Marigold	2023.10.15	550
78459	잡담	당근마켓 4.9만 원 2	임시닉네임	2023.10.15	616
78458	퍼온글	<iframe> 포함 - 카사네 테토 SynthV 커버 15	임시닉네임	2023.10.15	383
78457	잡담	MS와 OpenAI의 관계가 참 복잡하네요. 4	Marigold	2023.10.15	635
78456	잡담	요즘 도스 노트북들 점점 갬성이란걸 배우고 있어... 5	360Ghz	2023.10.15	604
78455	퍼온글	100% 정품 15	AKG-3	2023.10.15	653
78454	퍼온글	서산 가스폭발 사건의 원인 9	유니	2023.10.15	985
78453	잡담	하드도 시간이 약인가봐요 2	Ι３3７	2023.10.15	399
78452	잡담	로망과 로망이 만남. 2	AKG-3	2023.10.15	286
78451	잡담	P의 거짓을 꼴이라 놀려서 죄송합니다. 12	Marigold	2023.10.15	549
78450	잡담	블자야, 이거 맞아? 7	Marigold	2023.10.15	379
78449	잡담	맥북 프로 Mid-2009 "17인치"가 왔습니다 13	고토_히토리	2023.10.15	508
78448	잡담	이상하게 예구한게임은 다 망해가는군요. 19	AZUSA	2023.10.15	451
78447	잡담	생각보다 기글에 퍼리퍼리한 상점이 인기가 많군요? 6	포도맛계란	2023.10.15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