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년전만해도 무선마우스,키보드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가졌는데
최근에 선이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무선마우스 사야한다는 생각이들어
로지텍 G703을 일마존에서 싸게 사서 쓰고 있습니다
선이 걸리지 않는것도 좋지만 딜레이가 못느껴서 기술이 좋아졌네(......)라고 느꼈습니다
그런 무선의 장점이지만....
역시나 무선의 문제는 배터리이고 충전을 반드시 해야 하고요
덕분에 충전을 해야 할 선이 널브러지다 보니 이거 유선 다시 써야 하나
딜레마가 생기더라고요
뭐 그래도 로지텍 덕분에 무선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거는 변함 없고요
로지텍처럼 딜레이가 생기지 않는다면 무선키보드를 한번 고민 해보고 싶네요
배터리 신경쓰는게 선 신경쓰이는거보다 더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