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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방송된 방송분입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황욱이가 사고를 당한지 14년이 지난 지금도 이런 사고는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다시는 이런 일이 안일어나게 원천적으로 막는거는 불가능 하겠지만

확연히 줄일수는 있다고 생각드네요.

 

이 영상 보면서 느낀거는 항상 가족이 곁에 있음에 감사하고

항상 하던... 기거에 일부분이라도 항상 조심해야 하며

운전을 하지 못하고 그에따른 책임을 지지 못할거라면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된다...

본인만 죽으면 몰라도 남, 죄없는 사람한테까지 피해가 간다는 사실은 알고 있어야겠어요



  • ?
    노루      약해요 2018.11.02 00:10
    안타깝습니다. 한 해 교통사고로 죽는 국내 인구 중 어린이가 가장 많다고 하더군요.

    여담이지만,
    제가 내년부터 저런 등지로 납품하러 다닙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어요.
  • ?
    프레스핫 2018.11.02 11:35
    항상 차를 모는 사람은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운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오버가 아니라 까딱해서 잘못 하나 하면 누가 죽을지도 모르는거라
  • profile
    우주코어      Fact Bomber 2018.11.02 00:27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린이들이 도로나 횡단보도를 위험 구간으로 인식하고 빨리 가야지 하고 초록불에 막 튀어나가는 경향이 있고 무단횡단의 빈도도 많아서 사고가 잘 일어나는 편에 신체적으로 약하니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크죠.
    그래서 주택 단지나 아파트 근방, 학교나 학원가는 천천히 주변 잘 확인하며 안전운행이 필수입니다.
    그렇게 안하는 놈들이 있어서 계속 사고가 발생하는 거지만요....

    예전에 초2때 같은 학년의 유치원 동창이 트럭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혼수상태로 100일가량 버티다가 세상을 떠난 적이 있었죠. 죽는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같은 반도 아니라서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부모님끼리는 지인이라 누구 오늘 하늘나라 갔어 하고 알려주고 장례식도 갔다 오시고 했는데 이걸 지금 생각해보면 왜 당시에 그렇게 무덤덤했나 싶네요.
  • ?
    프레스핫 2018.11.02 11:37
    저는 솔직히 아직도 죽음이 뭔지 의미도 확실히 알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장례식장 가서 발인하는 과정 지켜보면서 특유의 기분? 떠나는 사람 보낼수는 있어도 잡지는 못하는
    그런 느낌이 그건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11.02 22:44
    어린이 사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로 희생되는 사람들은 정말 많으며,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운전이 답입니다.
    스스로 운전을 잘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더 조심스럽게 운전하며, 만약 이런 상태에서 운전을 해야할 일이 많다면 운전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김여사 짓 하면 절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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